임선영씨, 이신라씨, 김다은씨, 김빛나씨, 전주희씨.
여행에 미친 이분들의 그곳에서의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심장이 두근거려 미칠 것 같다.
귀찮은 듯 사진을 뒤적거리지만 가슴 안쪽이 간지러워 온다. 호흡이 가빠진다.
여행, 여행.
내 생에 이렇게 가슴을 뛰게 하고 상상만으로 설레게 하는 것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지도.
이게 내 운명인가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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